베트남 다낭 여행 후기-미케비치 근처 마사지 & 다낭 시내안스파 An's Spa & 다낭 대성당


또한 서로 간의 영역으로 이동을 잘하지 않는 특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낭 붐붐은 그대로의 맛이 따로 있기도 합니다. 이 작고 아름 다운 도시를 여행 계획 중이신 사나이 사장님 여러분 장담컨대 분명히 유흥도 목적에 두고 여행을 오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게 시원하게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오는 분들도 계시기에 모든 분들이 가라오케나 에코걸 같은 하루를 필요로 하는 유흥은 모두 못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럴 때 다낭 붐붐이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크게 일정에 방해받지 않으면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다낭 붐붐. 오늘은 이런 다낭 붐붐에 대해 아주 심도 있고 깊이 있게, 그리고 다낭의 현재 운영 중인 업체 대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바로 예약할 수 있게 안내해 드리려 합니다.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우선 믿을 수 있습니다. 사용되는 수건, 시트, 기구 등이 청결하게 유지되고 개인 위생에도 충실하게 관리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낭 마사지 업소마다 각기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코스에 대해 설명과 함께 어떻에 마사지가 이루어지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듣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숙련된 테라피스트들과 함께 몸과 마음에 평온한 휴식과 재충전의 순간을 선사하며 편안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마사지와 스파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문 마사지사들이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공하여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길을 걷다 호객행위 및 비슷한 간판 이름을 보고 로컬 업체를 이용하다가 피해를 많이 보시는 분들이 있으니 방문전 꼭 예약을 통해 이용해 주셔야 한다는 점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허벌스파의 대표 마사지 상품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허브를 사용한 마사지예요. 60분, 90분, 120분으로 선택할 수 있고 모든 코스는 지압마사지, 오일마사지, 핫스톤과 허브를 사용한 마사지가 포함된 구성이에요. 그리고 허벌스파의 좋은 점 하나 더, 바로 마사지복이 상/하의 모두 제공된다는 점이에요.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는 티와 커피 조이 크래커로 추정되는 쿠키를 주시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젖은 수건으로 오일을 다 닦아내고 베이비파우더를 뿌려주셔서 미끌거리는 건 안 남고 촉촉하고 뽀송했습니다. 찝찝하신 분들은 룸 내에 있는 샤워실에서 씻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낭 최초의 프랑스풍 건물을 화려하게 복원해 레스토랑으로 운영한다..... 메뉴가 다양한 편이고 대부분의 메뉴가 만족스럽다. 해산물 요리도 신선하게 조리되어 나온다." 건물 곳곳에 식물과 조형물로 꾸며놓았는데 시간이 있으면 둘러보고 감상하는 것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오일은 모링가/라벤더/코코넛/일랑일랑 중에 선택하시면 되는데 저는 일랑일랑으로 했습니다. 마사지받으면서 느껴지는 향은 생각보다 약해서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아리스파 근처에는 딱히 구경할 건 없고 바빌론 스테이크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예약신청(접수)시 한글이름/정확한 영문이름과 문자받으실 연락처는 필수로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땡처리패키지/자유여행 카테고리의 상품은 예약신청(접수)일 뿐 확정은 아닙니다. 베트남을 포함해 동남아에서 성 관광을 즐기는 여성들이 꼽는 가장 큰 메리트는 20대 초반의 젊은 현지 남성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사지를 받기 전에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해 마사지사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특정 부위에 이상이 있다면 꼭 미리 마사지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특히 마사지 오일이나 로션에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 민감성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은 차이가 있으나 대략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응대하는 직원이 한국말도 어느 정도 알아듣고 소통이 가능했고, 카톡으로 예약 및 요청사항이 전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실크 스파는 여행자의 거리에 있어 찾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 카톡으로 예약도 되고 편리합니다.


다낭에 현재 연애까지 가능한 업체는 두 곳이 있고 마무리만 가능한 업체는 두 곳이 있습니다. 이는 로컬 업체는 제외한 (이유는 후술) 한인 사장님들이 관리하는 한인 업체의 개수입니다. 연애가 가능한 업체는 사쿠라, 빨간 그네 페트로이고, 마무리 가능한 업체는 청룡열차와 베안 스파입니다. 외에 두 곳은 저희가 소개하기에 내부 팁으로 매니저와 흥정을 하는 스타일이라 섣부르게 추천드리기 어렵고 조심스러워서 이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각자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업체들이라 어디가 좋다 안 좋다의 경우는 의미가 없는 것 같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가시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광양오피 순천오피 광양오피 여수오피 순천오피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